장애인·고령자 등 편의 도모
내년 4대 늘려 총 15대 운영
내년 4대 늘려 총 15대 운영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전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관내 13개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OrangeCab 시승식을 가졌다.
시는 특별교통차량 4대를 증차해 2020년부터 총 15대를 운행한다.
이번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19년 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본요금 2km에 1천300원이며,구미시 관내의 경우 5천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차량을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시는 특별교통차량 4대를 증차해 2020년부터 총 15대를 운행한다.
이번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19년 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본요금 2km에 1천300원이며,구미시 관내의 경우 5천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차량을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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