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이웃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30대 남성이 화상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층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당국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5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 화재로 이웃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30대 남성이 화상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층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당국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5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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