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으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이자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집요한 현장조사와 깊이 있는 정책질의를 했으며,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다”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