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도쿄 특별전 개최할 것”
학강 미술관 김진혁 관장이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는 지난 27일 중구 봉산동 식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김진혁 관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는 지난 2012년 결성된 이후, 이의익 전 대구시장이 4년간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달구벌신협 이사장이 최근 3년간 역임했다. 사업회는 그동안 매년 한 차례 대규모 기념전과 학술대회를 열고, 석재문화상 수상 작가와 청년 작가를 선정, 시상하고 개인전을 열어왔다.
김진혁 신임회장은 “앞으로 동아시아의 수묵 거장 석재 서병오 선생이 활동한 상하이, 항주, 난징과 도쿄에서도 서병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는 지난 2012년 결성된 이후, 이의익 전 대구시장이 4년간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달구벌신협 이사장이 최근 3년간 역임했다. 사업회는 그동안 매년 한 차례 대규모 기념전과 학술대회를 열고, 석재문화상 수상 작가와 청년 작가를 선정, 시상하고 개인전을 열어왔다.
김진혁 신임회장은 “앞으로 동아시아의 수묵 거장 석재 서병오 선생이 활동한 상하이, 항주, 난징과 도쿄에서도 서병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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