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1일 마감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이 줄어드는 등 입학자원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경북대는 원서접수 마감 결과, 2천6명 모집에 총 7천209명이 지원해 총 3.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3.88대1보다 다소 하락했다.
계명대는 1천18명 모집에 5천284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5.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39명 모집에 428명이 지원해 10.97대 1,사회체육학전공이 10.17대1, 식품영양학전공이 7.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일대는 342명 모집에 1천403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총 571명 모집에 2천65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평균 4.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14.25 대 1, 물리치료학과 11.17 대 1, 금속·주얼리디자인과 8.0대 1이다.
대구한의대는 총 497명 모집에 1천754명이 지원, 3.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는 1천336명 모집에 5천215명이 지원,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수험생이 줄어드는 등 입학자원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경북대는 원서접수 마감 결과, 2천6명 모집에 총 7천209명이 지원해 총 3.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3.88대1보다 다소 하락했다.
계명대는 1천18명 모집에 5천284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5.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39명 모집에 428명이 지원해 10.97대 1,사회체육학전공이 10.17대1, 식품영양학전공이 7.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일대는 342명 모집에 1천403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총 571명 모집에 2천65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평균 4.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14.25 대 1, 물리치료학과 11.17 대 1, 금속·주얼리디자인과 8.0대 1이다.
대구한의대는 총 497명 모집에 1천754명이 지원, 3.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는 1천336명 모집에 5천215명이 지원,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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