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이하 공중전투사) 연습훈련과는 지난 31일 지역 단체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라며 대구 동구청에 기부했다. 공중전투사 연습훈련과는 지난 11월 사단법인 금오회가 주관한 ‘제45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와 실전적 연습·훈련 준비로 조국 영공 수호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방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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