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희망이다”
“그래도 희망이다”
  • 전영호
  • 승인 2020.01.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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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1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를 밝혀 줄 해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경(庚)은 십간(十干)에 일곱 번째로 흰색과 바위와 쇠처럼 단단함을 뜻하며 자(子)는 십이지(十二支) 동물 중 첫째인 쥐를 상징한다. 예부터 쥐는 다산, 재물,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경자년 새해는 대구·경북 시도민 모두가 힘든 역경을 딛고 밝게 뛰어오르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전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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