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과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통가게 명패달기’사업의 현판식을 가졌다.
‘전통가게 명패달기’는 30년 이상 쌍림면을 지켜온 가게에 대해 명패 달아주기를 실시해 가게를 운영하는 면민에게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가게를 이용하는 면민에게는 오랜 세월동안 추억이 담긴 장소를 소중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풍년식당을 포함해 총 9개소가 선정됐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전통가게 명패달기’는 30년 이상 쌍림면을 지켜온 가게에 대해 명패 달아주기를 실시해 가게를 운영하는 면민에게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가게를 이용하는 면민에게는 오랜 세월동안 추억이 담긴 장소를 소중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풍년식당을 포함해 총 9개소가 선정됐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