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31일 실시한 ‘2019년 공공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공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인 발주청·시공자·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활동강화 노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16년부터 시행돼 4년 차를 맞고 있다.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기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시행해 국토교통부가 결과를 공개한다.
2019년 수준평가는 전년도의 3배인 총 171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발주청 92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56개사, 시공자 111개사의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등급은 우수(85점~100점)·보통(60점~85점)·다소미흡(40점~60점)·미흡(40점 미만)으로 나뉘게 된다.
화성산업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유지·증진하고 있으며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회사의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으며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공공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인 발주청·시공자·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활동강화 노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16년부터 시행돼 4년 차를 맞고 있다.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기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시행해 국토교통부가 결과를 공개한다.
2019년 수준평가는 전년도의 3배인 총 171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발주청 92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56개사, 시공자 111개사의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등급은 우수(85점~100점)·보통(60점~85점)·다소미흡(40점~60점)·미흡(40점 미만)으로 나뉘게 된다.
화성산업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유지·증진하고 있으며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회사의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으며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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