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20시즌 연봉 계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김하성(25), 외야수 이정후(22)와 2020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연봉 3억2천만원에서 2억3천만원(71.9%) 오른 5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역대 KBO 리그 7년 차 연봉 최고액으로 종전까지는 류현진(2012시즌), 나성범(2018시즌)이 기록한 4억3천만원이 최고액이었다. 이정후도 지난 시즌 연봉 2억3천만원에서 1억6천만원(69.6%) 인상된 3억9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정후의 연봉 3억9천만원은 역대 KBO 리그 4년 차 최고 연봉으로 종전 기록이었던 류현진(2009시즌)의 4년 차 연봉 2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540타수 166안타) 19홈런 112득점 104타점 33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40경기에 나서 타율 0.336(574타수 193안타) 6홈런 91득점 68타점 13도루를 남겼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연봉 3억2천만원에서 2억3천만원(71.9%) 오른 5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역대 KBO 리그 7년 차 연봉 최고액으로 종전까지는 류현진(2012시즌), 나성범(2018시즌)이 기록한 4억3천만원이 최고액이었다. 이정후도 지난 시즌 연봉 2억3천만원에서 1억6천만원(69.6%) 인상된 3억9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정후의 연봉 3억9천만원은 역대 KBO 리그 4년 차 최고 연봉으로 종전 기록이었던 류현진(2009시즌)의 4년 차 연봉 2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540타수 166안타) 19홈런 112득점 104타점 33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40경기에 나서 타율 0.336(574타수 193안타) 6홈런 91득점 68타점 13도루를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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