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 50% 할인 행사
정부가 설 기간에 조기·소고기 등 성수품 공급을 최대 4배 이상 늘린다. 또 전국 직거래장터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행사도 벌인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설 기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사과·소고기·대추·조기 등 16개 핵심 성수품 공급을 품목별로 최대 4.3배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생산자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 등을 전국에 2천669개 설치해 최대 50%할인하는 행사도 벌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한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530여 개 전통시장은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해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6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은 선물세트와 지역특산물 등을 최대 50%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생산자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 등을 전국에 2천669개 설치해 최대 50%할인하는 행사도 벌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한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530여 개 전통시장은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해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6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은 선물세트와 지역특산물 등을 최대 50%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