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계, 입장문 발표
중소기업계는 7일 ‘경제의 확실한 변화’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환영하면서 “중소기업 현장에서도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내고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라는 두 날개로 ‘상생 도약’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만큼 중소기업 현장에서도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투자, 생산 등 실물경제 주요 지표의 부진으로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고, 새해에도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이란과의 긴장관계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조업 고용부진을 해소하고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규제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경제의 혁신동력을 확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내고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라는 두 날개로 ‘상생 도약’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만큼 중소기업 현장에서도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투자, 생산 등 실물경제 주요 지표의 부진으로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고, 새해에도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이란과의 긴장관계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조업 고용부진을 해소하고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규제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경제의 혁신동력을 확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