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기종 선정 집중 논의
영양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0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 이앙기와 콩탈곡기, 참깨 정선기, 양파정식기 등 올해 신규 구입 농기계 기종 선정을 집중 심의했다. 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2011년부터 본격 시작돼 현재 60종 452대(동력형 35종/214대, 부착형 25종/238대)의 대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위탁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의 사전 현장실습 등 임대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대건수 4천715건, 대여일수 3천930일, 편도운반 1천14회, 콩정선 168회, 임대세입 1억7천645만8천원의 실적을 거뒀다. 군은 임대농기계 운반 대행 및 임대 성수기에는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해 임대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사업평가와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임대사업에 적합한 농기계 기종을 조기 구입해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영양=이재춘기자
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위탁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의 사전 현장실습 등 임대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대건수 4천715건, 대여일수 3천930일, 편도운반 1천14회, 콩정선 168회, 임대세입 1억7천645만8천원의 실적을 거뒀다. 군은 임대농기계 운반 대행 및 임대 성수기에는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해 임대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사업평가와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임대사업에 적합한 농기계 기종을 조기 구입해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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