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전국 업소 점검 결과
대구·경북 4개 등 전국 31개 외국식료품 판매업소가 무신고 식품 판매 등으로 보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무신고 식품을 판매한 전국 31개 업소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국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1천561곳을 점검한 결과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과자류 등 무신고(무표시) 식품 판매(14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17곳) 등이다. 대구 3개소와 경북 경주 1개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판매하다 적발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무신고 식품을 판매한 전국 31개 업소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국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1천561곳을 점검한 결과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과자류 등 무신고(무표시) 식품 판매(14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17곳) 등이다. 대구 3개소와 경북 경주 1개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판매하다 적발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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