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 ㈜뉴레파생명공학(대표 신형진)은 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어르신을 위해 특허 패치 100세트(4천만원 상당)를 현풍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뉴레파 패치는 만성질환자의 통증에 도움을 주는 의료제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진 대표는“기탁은 현풍읍에 있는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진행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 군포시에 있는 ㈜뉴레파 생명공학은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전국 21개 지사 및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 뉴레파 패치는 다이아몬드를 가공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추출한 세계최초발견 원소와 여러 물질들을 혼합한 제품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