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2·28기념중앙공원은 1월 한달간 새해를 맞이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가로등주를 활용한 야외 깃발 전시회인 ‘2020 휴(休), 김건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바쁜 시민에게 휴식을 제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그려볼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바쁜 도시인들의 휴식공간인 2·28기념중앙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