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최근 개관 6주년을 맞아 지진, 지진해일(쓰나미), 산사태, 태풍,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의 과학적 원리와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재해 테마 전시관을 상설전시 1관에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재해 테마 전시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의 과학적 원리와 현상을 관람객이 체험하고 대처 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진 △지진해일 △산사태 △태풍 △미세먼지로 나눠져 각각의 자연재해에 대한 과학적 발생 원리, 현상, 대처 방안에 대해 직접 체험하면서 알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영상물, 전시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