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달성군, 재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신동술
  • 승인 2020.01.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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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서재2 정비사업 평가 ‘1위’
달성군재해예방사업평가1위
달성군청이 2019년 재해예방사업 평가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달성군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 2019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162개 시군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4개 분야의 재해예방사업을 대상이다. 2019년 상반기(4~5월)와 하반기(11월) 2차례에 걸쳐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 합산점수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달성군은 다사서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해 기관표창과 더불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국비 지원 시 인센티브 예산 총 340억원 중 일부도 받게 된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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