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사격장은 2020 한국체육대학교 사격 꿈나무들의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은 이달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약 30명의 사격 꿈나무들이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사격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대구국제사격장은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3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선수전용 숙소, 구내식당을 갖추고 있어 국내 최고의 사격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대구국제사격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전지훈련팀 선수들이 최적의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자표적, 사격 사대정비, 난방시설 등 전방위적인 시설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훈련기간 중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