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라떼’ 출판기념회
4·15총선 대구 북을 출마가 예상되는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10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저서 ‘행복한 라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행보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 정무실장은 “‘행복한 라떼’는 1974년 삼영초등학교 4학년 9반 32번 이달희가 그린 세상과 1962년생 이달희가 살고 있는 오늘이 담긴 그림 에세이”라며 “70년대 북구 곳곳의 모습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그 시절의 모습을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깜짝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
이 정무실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한국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지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정무실장은 “‘행복한 라떼’는 1974년 삼영초등학교 4학년 9반 32번 이달희가 그린 세상과 1962년생 이달희가 살고 있는 오늘이 담긴 그림 에세이”라며 “70년대 북구 곳곳의 모습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그 시절의 모습을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깜짝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
이 정무실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한국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지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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