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북을 지역구 예비후보인 권오성 변호사가 1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나라를 통합이 아니라 분열로 몰아가고 있다”며 “상식에 기초한 원칙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북구가 행복한 곳, 이사 오고 싶은 곳, 오래도록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하겠다”며 “최첨단 의료단지를 조기에 완공하겠다. 또 여성·노약자의 복지를 강화하고 북구 주민들의 민생을 돌보며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정해걸 전 국회의원, 최덕수 전 고등법원장, 조성욱 전 고검장, 최은순 전 대우국민차 사장, 배종찬 대구칠곡향교전교, 이예식 경북대사범대학장 등 전현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권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북구가 행복한 곳, 이사 오고 싶은 곳, 오래도록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하겠다”며 “최첨단 의료단지를 조기에 완공하겠다. 또 여성·노약자의 복지를 강화하고 북구 주민들의 민생을 돌보며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정해걸 전 국회의원, 최덕수 전 고등법원장, 조성욱 전 고검장, 최은순 전 대우국민차 사장, 배종찬 대구칠곡향교전교, 이예식 경북대사범대학장 등 전현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권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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