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소변 갖고 질병 유무 검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13일 일본의 진단분석 장비 기업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 장비를 국내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일본의 진단분석 장비 회사다. 일본 내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 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이 기기는 혈액, 소변 등 검체를 화학적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를 가늠해준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분석 장비 도입을 계기로 진단시약 연구개발(R&D)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일본의 진단분석 장비 회사다. 일본 내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 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이 기기는 혈액, 소변 등 검체를 화학적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를 가늠해준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분석 장비 도입을 계기로 진단시약 연구개발(R&D)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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