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운항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인천~껀터 노선 및 타이베이~껀터 노선의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의 인천~껀터 노선은 오는 17일부터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 출발해 껀터에 오전6시 20분에 도착, 껀터에서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전 일정 현지시간 기준).
또 지난 10일 운항을 개시한 타이베이~껀터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메콩 델타 지역의 중심인 껀터시는 지난해 8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관광지임과 동시에 투자, 개발 및 지역의 교통 허브로 알려졌다.
윤삼수기자
비엣젯항공의 인천~껀터 노선은 오는 17일부터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 출발해 껀터에 오전6시 20분에 도착, 껀터에서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전 일정 현지시간 기준).
또 지난 10일 운항을 개시한 타이베이~껀터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메콩 델타 지역의 중심인 껀터시는 지난해 8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관광지임과 동시에 투자, 개발 및 지역의 교통 허브로 알려졌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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