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타운 조성 등 약속
4.15 총선 대구 동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재수(사진)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동구의 현안과 문제점을 발굴하고 그 해결책 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걸어서 동구민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정책탐방과 동구 전역을 발로 뛰며 주민 의견과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진짜 동구 사람, 40년 국정경험 경제전문가’를 강조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13일 후보사무소에서 동구 반야월이 △저탄장 후적지 이용 방안 미흡 △혁신도시 활성화 미흡 △교통 불편 △교육 여건 열악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구가 가진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야월 일대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야월이 대구 관문이란 특성을 살려 △환영조형물 설치 △만남의 광장 조성 △청년놀이터조성 △창작문화거리 조성 등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야월 지역과 인접한 12개 대학과 혁신도시의 11개 연구기관이 자리잡고 있는 장점을 살려 동을 주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 인재채용 확대 △산학연 플랫폼 구축 △푸드시티(Food City)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 한방타운과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육성,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반야월 이전, 국립의료원 설립, 명문고 조성 등을 약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걸어서 동구민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정책탐방과 동구 전역을 발로 뛰며 주민 의견과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진짜 동구 사람, 40년 국정경험 경제전문가’를 강조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13일 후보사무소에서 동구 반야월이 △저탄장 후적지 이용 방안 미흡 △혁신도시 활성화 미흡 △교통 불편 △교육 여건 열악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구가 가진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야월 일대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야월이 대구 관문이란 특성을 살려 △환영조형물 설치 △만남의 광장 조성 △청년놀이터조성 △창작문화거리 조성 등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야월 지역과 인접한 12개 대학과 혁신도시의 11개 연구기관이 자리잡고 있는 장점을 살려 동을 주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 인재채용 확대 △산학연 플랫폼 구축 △푸드시티(Food City)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 한방타운과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육성,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반야월 이전, 국립의료원 설립, 명문고 조성 등을 약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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