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초 7회 졸업생…후배들과 소통
대구비산초등학교(교장 이준호)는 지난해 12월 12일(목) 체육관에서 5, 6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선배님과 함께 하는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비산초 선배님은 제7회 졸업생, 김동식 대구광역시의원이다.
김동식 의원은 눈밭 속에서도 스스로 열을 내어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설연화 를 보여주며 힘들게 살아온 자신의 삶 이야기로 특강을 시작했다. 또한 초등학생인 후배들이 알기 쉽게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풀어서 설명했다.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되묻기도 하고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선후배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식 의원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보람을 느낄 때도 많지만 그만큼 힘들기도 하다. 지금의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은 긍정적 마인드와 자아존중감이며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준휘 전교학생회 부회장은 "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눈밭 속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설연화처럼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꿋꿋이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식 의원은 눈밭 속에서도 스스로 열을 내어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설연화 를 보여주며 힘들게 살아온 자신의 삶 이야기로 특강을 시작했다. 또한 초등학생인 후배들이 알기 쉽게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풀어서 설명했다.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되묻기도 하고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선후배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식 의원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보람을 느낄 때도 많지만 그만큼 힘들기도 하다. 지금의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은 긍정적 마인드와 자아존중감이며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준휘 전교학생회 부회장은 "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눈밭 속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설연화처럼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꿋꿋이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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