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론초등학교(교장 조문경) 특수학급(희망반)에서는 지난해 12월 12일(목) 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총 8차시 꿈 찾기 프로젝트! 마지막 차시인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구새론초등학교 특수학급은 매해마다 꾸준히 연 4~5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수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한 진로직업체험수업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제빵(미니롤 샌드위치), 제과(바나나버터 또띠아), 공예(한지동고리 만들기, 걱정인형 서랍만들기) 등 다양한 꿈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특수학생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특수학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에서는 동화책 ‘겁쟁이 빌리’를 모티브로 하여 폼 클레이로 걱정인형 만들기와 걱정인형 서랍 만들기(공예)를 하였다. 특수학생들의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 나누고 또 걱정과 고민들을 모두 걱정인형 서랍 속에 담아 두는 행복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4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한 특수학생은 "다음에는 무슨 체험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칼국수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요리수업이 정말 재미있어요. 진로직업체험 수업 또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조문경 교장은 앞으로 특수학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진로직업체험수업은 특수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대구새론초등학교 특수학급은 매해마다 꾸준히 연 4~5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수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한 진로직업체험수업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제빵(미니롤 샌드위치), 제과(바나나버터 또띠아), 공예(한지동고리 만들기, 걱정인형 서랍만들기) 등 다양한 꿈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특수학생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특수학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에서는 동화책 ‘겁쟁이 빌리’를 모티브로 하여 폼 클레이로 걱정인형 만들기와 걱정인형 서랍 만들기(공예)를 하였다. 특수학생들의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 나누고 또 걱정과 고민들을 모두 걱정인형 서랍 속에 담아 두는 행복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4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한 특수학생은 "다음에는 무슨 체험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칼국수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요리수업이 정말 재미있어요. 진로직업체험 수업 또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조문경 교장은 앞으로 특수학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진로직업체험수업은 특수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