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콘서트 2천여명 몰려
21대 총선 대구 북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0일 오후 엑스코에서 열린 저서 ‘오직, 혁신’ 출판기념 북콘서트에 2천여명의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와 북구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김 전 부시장은 30여년 공직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성공하는 혁신, 미래를 위한 혁신의 아이디어들을 책에 담았다.
이날 대구청년 뮤지컬팀 ‘라온’과 영남대 국악실내악단 ‘영음’팀의 사전 축하공연과 문희갑 전 대구시장, 강병규 전 행전안전부장관, 천영우 전 외교안보 수석, 김상훈 국회의원 축사가 진행됐다.
또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등 각계인사들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림 한국당 최고위원 등은 축전을 보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전 부시장은 1988년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장과 자치행정팀장을 거쳐,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핵심 요직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전 부시장은 30여년 공직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성공하는 혁신, 미래를 위한 혁신의 아이디어들을 책에 담았다.
이날 대구청년 뮤지컬팀 ‘라온’과 영남대 국악실내악단 ‘영음’팀의 사전 축하공연과 문희갑 전 대구시장, 강병규 전 행전안전부장관, 천영우 전 외교안보 수석, 김상훈 국회의원 축사가 진행됐다.
또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등 각계인사들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림 한국당 최고위원 등은 축전을 보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전 부시장은 1988년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장과 자치행정팀장을 거쳐,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핵심 요직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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