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예비후보 등록
지난 7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4·15총선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좌파정권이 나라를 온통 망치고 있어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7년간 영천·경북도·중앙정부·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많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힘없는 서민들은 권력을 가진 이들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서민들의 편에 서서 이같은 불합리함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한국당의 총선승리와 함께 다시 대구·경북의 큰 정치 부활을 위해 투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최기문 영천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8월에는 영천과 청도지역에서 43일 동안 조국 임명반대 및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좌파정권이 나라를 온통 망치고 있어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7년간 영천·경북도·중앙정부·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많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힘없는 서민들은 권력을 가진 이들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서민들의 편에 서서 이같은 불합리함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한국당의 총선승리와 함께 다시 대구·경북의 큰 정치 부활을 위해 투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최기문 영천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8월에는 영천과 청도지역에서 43일 동안 조국 임명반대 및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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