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실시간 방송 북콘서트
4·15 총선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5일 오후 7시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이색적인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그의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 온라인 북콘서트를 연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4차산업의 중요성을 경험한 것도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고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그의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 온라인 북콘서트를 연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4차산업의 중요성을 경험한 것도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고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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