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단지 내 부대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올해 5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상ㆍ하수도 유지보수 등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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