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발주하는 각종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건설사업 시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조기 발간해 시·산하기관, 기초자치단체, 공사·공단 등 75개 기관에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지침서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및 집행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돼 직원들의 건설공사 추진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지침서는 주요 설계관련 규정과, 공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감독자 업무지침 등을 중심으로 작성해 이 한권으로 건설사업 계획단계에서 준공 시까지 현장에 적용되도록 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에 배부한 지침서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및 집행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돼 직원들의 건설공사 추진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지침서는 주요 설계관련 규정과, 공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감독자 업무지침 등을 중심으로 작성해 이 한권으로 건설사업 계획단계에서 준공 시까지 현장에 적용되도록 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