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예술성 갖춘 음악단 꾸릴 것”
대구시(시장 권영진)은 공개모집을 통해 제6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에 김유환씨(47세·사진)를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내정자는 영남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석사를 전공했으며, 최근까지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및 대백여성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다. 김 신임 감독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문성, 예술성과 건전한 인성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합창단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김 내정자는 영남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석사를 전공했으며, 최근까지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및 대백여성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다. 김 신임 감독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문성, 예술성과 건전한 인성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합창단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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