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예산 확보로 경제 활력 도모
컨트롤타워 구축 등 역량 강화
컨트롤타워 구축 등 역량 강화
구미시는 국가예산 발굴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과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이 국·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정부동향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요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해 전부서 관련 정보 제공하고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직원 워크숍을 통해 시 공모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실시해 1억원 이상 시비 매칭사업에 대하여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협업이 필요한 부서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유치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총 69건의 공모사업과 3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4천757억원(공모 4천608, 생활SOC 149)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국도비 2천928억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국도비 291억원),△이계천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도비 546억원)등이 선정돼 향후 준공시 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공모사업이 국·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정부동향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요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해 전부서 관련 정보 제공하고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직원 워크숍을 통해 시 공모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실시해 1억원 이상 시비 매칭사업에 대하여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협업이 필요한 부서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유치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총 69건의 공모사업과 3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4천757억원(공모 4천608, 생활SOC 149)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국도비 2천928억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국도비 291억원),△이계천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도비 546억원)등이 선정돼 향후 준공시 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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