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 광시 복식문화 연계 교육
초등생 대상 3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족 장례 절차·양포 제작과정 학습
초등생 대상 3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족 장례 절차·양포 제작과정 학습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중국 광시 복식문화’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중국 광시의 아름다운 옷’을 3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특별 전시 중인 좡족, 야오족, 먀오족, 둥족 등 광시 지역에 사는 소수민족의 복식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소수 민족의 자수와 다채로운 색상과 정교한 무늬가 있는 직물인 직금공예를 사용한 각 민족의 특징, 양포를 만드는 과정, 소수민족의 죽음과 장례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소수민족 어린이 모자 만들기 체험활동이 구성되어 각 민족별 어린이 모자의 특성을 살려 직접 그리고 꾸며보도록 이끈다. 참가 신청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3월 22일까지 중국 광시민족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 중국 광시 복식문화’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 광시 지역 소수민족 복식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특히 소수 민족의 자수와 다채로운 색상과 정교한 무늬가 있는 직물인 직금공예를 사용한 각 민족의 특징, 양포를 만드는 과정, 소수민족의 죽음과 장례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소수민족 어린이 모자 만들기 체험활동이 구성되어 각 민족별 어린이 모자의 특성을 살려 직접 그리고 꾸며보도록 이끈다. 참가 신청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3월 22일까지 중국 광시민족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 중국 광시 복식문화’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 광시 지역 소수민족 복식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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