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국(60) 경북 영덕군체육회 신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민선 회장으로서 소신을 갖고 영덕군 체육발전에 매진 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그동안 부회장, 상임부회장으로서 모든 경험을 살려 영덕군체육회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체육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역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강구수협의 3선 조합장으로 영덕군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상임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내리 3번 당선될 정도로 조합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그는 현재 강구수협의 3선 조합장으로 영덕군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상임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내리 3번 당선될 정도로 조합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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