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진(50) 대구 북구체육회 신임 회장은 “북구체육회가 생활체육의 차원을 넘어 엘리트체육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류 회장은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체육 종목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체육인 장학·육성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체육회와 교류를 확대해 비인기 종목을 활성화하고 신규 체육종목을 발굴 및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류 회장은 2012년부터 북대구 배드민턴 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구 북구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체육계에서 활동해왔다.
신임 류 회장은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체육 종목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체육인 장학·육성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체육회와 교류를 확대해 비인기 종목을 활성화하고 신규 체육종목을 발굴 및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류 회장은 2012년부터 북대구 배드민턴 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구 북구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체육계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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