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64)경북 상주시체육회 신임회장은 “그동안 체육회를 맡아온 경험을 살려 상주시체육회를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도 고심하며 상주 체육의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2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유효투표 104명 중 73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황영연 후보를 42표 차이로 제치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3년간 경북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상주시체육회를 20여년간 이끌어 왔다.
김 회장은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도 고심하며 상주 체육의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2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유효투표 104명 중 73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황영연 후보를 42표 차이로 제치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3년간 경북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상주시체육회를 20여년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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