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와 4년 1천66억 계약
33세 이상 중 역대 두번째 높아
33세 이상 중 역대 두번째 높아
미국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조시 도널드슨(35)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9천200만 달러(약 1천66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간) 관계자 코멘트를 인용해 계약 소식을 알렸다.
도널드슨은 연평균 2천300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33세 이상 FA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MLB닷컴은 “1998년 34세였던 케빈 브라운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7년 1억500만 달러에 계약한 이후 가장 큰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슨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내야수다.
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3시즌 연속 홈런 30개 이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간) 관계자 코멘트를 인용해 계약 소식을 알렸다.
도널드슨은 연평균 2천300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33세 이상 FA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MLB닷컴은 “1998년 34세였던 케빈 브라운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7년 1억500만 달러에 계약한 이후 가장 큰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슨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내야수다.
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3시즌 연속 홈런 30개 이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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