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서(65·㈜제일철강 대표) 경북 영양군체육회 신임회장은 “민선이라는 의미있는 과정을 거친 만큼 체육회를 진정한 체육인 조직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영양군과의 협의를 거쳐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체육회 활성화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서 회장은 15일 영양문화센터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49표 중 27표를 얻어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영양군탁구연합회장과 체육회 이사와 7년 동안 영양군 체육회와 통합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박 회장은 “영양군과의 협의를 거쳐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체육회 활성화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서 회장은 15일 영양문화센터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49표 중 27표를 얻어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영양군탁구연합회장과 체육회 이사와 7년 동안 영양군 체육회와 통합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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