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근(56·㈜호성상사 대표) 경북 경산시체육회 신임회장은 “젊은 도시 경산을 도내 세 손가락에 꼽히는 스포츠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근 회장은 1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236표 중 146표를 얻어 90표를 얻은 손규진 전 경산시생활체육회장를 제치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강 회장은 체육인 회관 건립,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관련 예산의 대 증액, 체육 저변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제3·4대 경산시럭비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계에 기여해 왔다.
강영근 회장은 1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236표 중 146표를 얻어 90표를 얻은 손규진 전 경산시생활체육회장를 제치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강 회장은 체육인 회관 건립,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관련 예산의 대 증액, 체육 저변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제3·4대 경산시럭비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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