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안정·지역 현안 해결 최선”
“민생 안정·지역 현안 해결 최선”
  • 이재수
  • 승인 2020.01.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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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새해 의정방향-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집행부·지역 기관과 상생
소통·대화 통해 공감 의정”
정재현-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무소속)은 ‘언제나 시민 곁에! 함께 뛰는 상주시의회’란 구호 아래 2020년 의정 최우선 목표를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로 설정하고 ‘살기 좋은 상주시, 시민이 행복한 상주시’를 건설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올해 상주시 최대 현안인 경제와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등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한해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주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선순환을 위한 집행부와 역내 기관 간 상생협력에도 신경을 쓸 방침이다.

특히 2019년에 집행부와의 공조로 상주 곶감이 국가 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성과도 얻은 만큼 본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2020년에도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인 공조협력 체계를 마련한다는 것.

또 17명의 모든 의원이 합심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감 의정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으며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장은 “제8대 의회는 상주시의회 개원 후 첫 다당 구도임에도 불구, 시민화합과 지역 현안의 해결에 대해서는 의원 간 소통과 협치로 이뤄졌다”면서 이런 모습으로 상주시의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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