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국제학회 참여 논문 발표
국내 임플란트 초음파 장비 첫 소개
국내 임플란트 초음파 장비 첫 소개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글로벌 서밋 인스티튜트(Global Summit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0 세계 치과 100대 의사’에 치과 손동석 교수가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세계 치과 100대 의사 선정은 치과 의사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후보자의 교육 수준과 연구, 출판물, 학위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손 교수는 오랜 세월 세계 유명 국제 학회에 참여해 왔고, 강의 및 논문 발표에 대한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국내 임플란트 영역에서 초음파 장비 사용을 최초로 소개했다. 또 선진 임플란트 의료 기술을 국내에 알렸고, 도입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해외로 역수출했다. 이 외에 인지도가 높은 여러 국제 임플란트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임플란트 관련 국제 학회에 주연자로 초청돼 활약하고 있다.
손동석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분들 중에는 치과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많다”며 “이러한 치과 의사들과 함께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천기자
손 교수는 국내 임플란트 영역에서 초음파 장비 사용을 최초로 소개했다. 또 선진 임플란트 의료 기술을 국내에 알렸고, 도입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해외로 역수출했다. 이 외에 인지도가 높은 여러 국제 임플란트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임플란트 관련 국제 학회에 주연자로 초청돼 활약하고 있다.
손동석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분들 중에는 치과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많다”며 “이러한 치과 의사들과 함께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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