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품 홍보·판매 진행
중소기업중앙회는 설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농산물과 중소기업의 가공식품이 설 선물로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농식품부에서 제작한 ‘우수 농식품 모음집’을 600여곳의 중기중앙회 회원조합과 13개 지역본부, 노란우산공제센터 등에 배포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국산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276개 품목이 수록돼 있다.
또 이날부터 17일까지 중기중앙회관 앞마당에 ‘우리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설치, 중기중앙회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판매도 진행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며 “서민경제의 활력을 위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중앙회는 우리 농산물과 중소기업의 가공식품이 설 선물로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농식품부에서 제작한 ‘우수 농식품 모음집’을 600여곳의 중기중앙회 회원조합과 13개 지역본부, 노란우산공제센터 등에 배포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국산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276개 품목이 수록돼 있다.
또 이날부터 17일까지 중기중앙회관 앞마당에 ‘우리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설치, 중기중앙회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판매도 진행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며 “서민경제의 활력을 위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