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재무회계·시설분야 등
1년간 감사인력풀 구성·운영
1년간 감사인력풀 구성·운영
경북교육청이 다양한 감사활동 지원을 통한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분야별 전문 감사요원 20여명으로 ‘감사인력풀’을 구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인력풀은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단위학교를 제외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근무자 중 학사·재무회계·시설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공무원을 추천받아 구성하며 1월 중 위촉해 2월부터 다음해 1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한다. 위촉된 감사요원은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각종 현지 감사 외에 공직기강 점검, 청렴 모니터링, 제도개선, 감사 매뉴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감사관련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시설분야의 감사인력풀 활동으로 4개 기관 약 2천600만 원을 회수한 바 있다.
이은미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교육현장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활용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감사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경북교육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감사인력풀은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단위학교를 제외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근무자 중 학사·재무회계·시설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공무원을 추천받아 구성하며 1월 중 위촉해 2월부터 다음해 1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한다. 위촉된 감사요원은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각종 현지 감사 외에 공직기강 점검, 청렴 모니터링, 제도개선, 감사 매뉴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감사관련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시설분야의 감사인력풀 활동으로 4개 기관 약 2천600만 원을 회수한 바 있다.
이은미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교육현장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활용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감사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경북교육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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