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수당 월 5만원→ 8만원
유족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유족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김천시가 2020년 보훈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월부터 보훈예우수당을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하고, 지급범위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해당하는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관련 예산으로 전년대비 17% 증가된 26억여원을 편성했다.
또 참전명예수당 월 10만원을 지급하며 사망위로금,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관내 8개 보훈단체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작년에 건립한 부항지서 망루 기념비 건립에 이어 올해는 증산지서 전몰경찰관 충혼비를 건립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1월부터 보훈예우수당을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하고, 지급범위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해당하는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관련 예산으로 전년대비 17% 증가된 26억여원을 편성했다.
또 참전명예수당 월 10만원을 지급하며 사망위로금,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관내 8개 보훈단체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작년에 건립한 부항지서 망루 기념비 건립에 이어 올해는 증산지서 전몰경찰관 충혼비를 건립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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