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본부(본부장 박정석)가 설을 앞두고 경북지역 최초로 안동중앙신시장과 구시장에서 전력그룹사 합동 전통시장 활성화 특별활동을 전개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시장에서 부스 등을 설치하고 진행된 행사에는 안동지역에 근무하는 전력그룹사(한국전력 경북본부, 한전남부발전, 한전KDN, 한전MCS, 한전CSC) 직원 100여명이 참여,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나눠주기와 전통시장 상가를 대상으로 내선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장보기 행사까지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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