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새 도약 모색”
대구공항 사수를 주장하며 9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던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 강동필(사진) 사무총장이 자유한국당 달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9일 사무실을 개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70% 이상의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의 존치·확장을 주장해 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대구공항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정치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지닌 도심 공항이며 한 번 없애면 다시는 만들 수 없으며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자산인 대구공항을 시민과 함께 지키고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시민으로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라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대구공항 지킴이로 활동했던 1000일간의 기록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남 합천출신으로 거창 대성고와 영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감정평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영남대 겸임교수, 대법원 전문심리위원, 경북개발공사 BSC자문위원, 백인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70% 이상의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의 존치·확장을 주장해 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대구공항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정치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지닌 도심 공항이며 한 번 없애면 다시는 만들 수 없으며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자산인 대구공항을 시민과 함께 지키고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시민으로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라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대구공항 지킴이로 활동했던 1000일간의 기록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남 합천출신으로 거창 대성고와 영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감정평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영남대 겸임교수, 대법원 전문심리위원, 경북개발공사 BSC자문위원, 백인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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