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공기관 유치 등 공약
4·15일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남월(사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0여 년의 행정경험으로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해 상주시를 번영된 도시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977년 화서면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영덕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국장, 영천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경북농민사관학교장으로 퇴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본부를 경북대 상주캠퍼스로 이전 유치해 캠퍼스 산단 조성 △상주에 국가 공공기관 유치 △고속철도시대 도래에 대응 상주를 대한민국 교통·물류·유통 중심의 복합도시로 △농업관련 과 단체 직제를 농산유통국으로 확대 개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상주출신 경북대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등이다.
상주=이재수기자
조 예비후보는 1977년 화서면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영덕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국장, 영천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경북농민사관학교장으로 퇴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본부를 경북대 상주캠퍼스로 이전 유치해 캠퍼스 산단 조성 △상주에 국가 공공기관 유치 △고속철도시대 도래에 대응 상주를 대한민국 교통·물류·유통 중심의 복합도시로 △농업관련 과 단체 직제를 농산유통국으로 확대 개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상주출신 경북대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등이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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