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본부, 22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2일까지 ‘2020 경북 인도 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간 인도의 뭄바이, 콜카타, 뉴델리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연다.
파견기업은 현지 시장성을 고려해 경북 소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파견기업에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 왕복항공료의 50%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인도는 약 14억명의 인구 70%가 45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소비를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 발달로 인해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뭄바이, 콜카타, 뉴델리는 인도의 주요 대도시로 인구밀도가 높은데다 소비재시장의 중심지로 의료기기, 공기청정기, 건강제품 등에 대한 한국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smes.or.kr)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간 인도의 뭄바이, 콜카타, 뉴델리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연다.
파견기업은 현지 시장성을 고려해 경북 소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파견기업에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 왕복항공료의 50%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인도는 약 14억명의 인구 70%가 45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소비를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 발달로 인해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뭄바이, 콜카타, 뉴델리는 인도의 주요 대도시로 인구밀도가 높은데다 소비재시장의 중심지로 의료기기, 공기청정기, 건강제품 등에 대한 한국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smes.or.kr)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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