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명계3산단 총 253억 투입
국토부 사업 내년까지 완료 예정
포항 등 도내 7개소 산단 개발도
국토부 사업 내년까지 완료 예정
포항 등 도내 7개소 산단 개발도
경북도가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에 적극 대응, ‘경주 검단·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사업비 253억원)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개설하게 됐다.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일원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L=2.2km에 164억원이 들어간다. 국도 20호선에서 입체 교차해 산업단지까지 연결된다.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L=1.3km에 89억원이 소요되며 내남~외동간 7번국도 우회도로에서 연결하는 도로이다.
올해는 78억원의 사업비로 착공, 2개의 산업단지 모두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경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의결되면서 포항 미남일반산단과 상주 일반산단 등 도내 7개소 3.3㎢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지정·개발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일원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L=2.2km에 164억원이 들어간다. 국도 20호선에서 입체 교차해 산업단지까지 연결된다.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L=1.3km에 89억원이 소요되며 내남~외동간 7번국도 우회도로에서 연결하는 도로이다.
올해는 78억원의 사업비로 착공, 2개의 산업단지 모두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경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의결되면서 포항 미남일반산단과 상주 일반산단 등 도내 7개소 3.3㎢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지정·개발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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